영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2001년부터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쳐온, 글자 그대로의 잉글리시 티처(English Teacher: 영국 선생 + 영어 선생)
YBM 어학원에서 교수부장으로 일했고, 한양대학교 어학원에서는 강의를 맡으며 원어민 강사를 총괄하는 등 굵직굵직한 자리에서 주요 업무를 담당했다. 동부엔지니어링, 기상청 등 대기업/공공기관에서도 영어를 가르쳤다. 지금은 서울 목동에 있는‘Dave’s Den 영어회화’를 운영하면서 보다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
학습자들이 영어를 편하고 즐겁게 받아들이게 하는 방법을 늘 고민하는 데이브 선생은, 필수 영어 표현과 문법 개념을 알려주는 일러스트와 영상 작업에도 열심이다. 네이버 블로그 Daves Den과 유튜브 채널 Daves Den English에서 이를 공유하며 여러 학습자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