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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는 “박연”. “청산리 벽계수야”, 동짓달 기나긴 밤을” 등의 시와 시조로 유명한 여류시인이자 천재적은 예술가이다. 언제 태어나고 언제죽은지는 모른다.
중종대의 인물로 직접적인 기록은 없고 여러 일화로 삶의 흔적은 남겼다. 세종의 17번째 아들 양해군의 손자인 이종숙과의 관계를 읊은 “청산이 벽계수야”, 당대의 석학 서경뎍과의 관계(사제지간), 부처란 불린 지족선사 이야기 등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