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영어로 말을 하고 싶어도 기본기가 부족해 영어 문장 자체를 만들 수 없는 경우라면, 〈감으로 하는 영어 (개정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미국인의 머릿속에는 ‘영어에 대한 감(感)’이 들어있다. 〈감으로 하는 영어 (개정판)〉은 미국인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영어에 대한 감(感)’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30 일 진도에 따라 체계적으로 영어ㆍ말하기/쓰기를 훈련하도록 만들어진 획기적인 영어 자습서이다.
영어 말하기/쓰기를 잘 하고 싶거나, iBT TOEFL에 대비해 한 달 정도 단기간에 말하기/쓰기의 기본기를 다지고 싶은 학습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책 속으로
* 〈감으로 하는 영어 (개정판)〉은 저자가 대학원생 때 썼던 초판을 교수가 된 뒤 수정한 책이다.
* 〈감으로 하는 영어 (개정판)〉은 MIT의 촘스키 (Noam Chomsky) 교수에 의해 제안된 머릿속 문법 (Mental Grammar) 이론을 영어 교육에 응용한 영어 말하기/쓰기 훈련서이다. 촘스키 언어학의 이념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머릿속 영어 문법을 사용해 말을 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머릿속 문법의 핵심 요소인 ‘논항 구조 이론’과 ‘X-bar 이론’을 응용해 영어 학습자들이 700 여 개의 영어 문장을 직접 만들도록 체계적으로 훈련시킨다는 점이다.
* 우리나라 사람들이 콩글리쉬 문장을 쓰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영어를 국어식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국어식 사고(思考)로는 ‘(선풍기를 틀어 놓고) 바람 가니?’라고 말해야 하지만, 영어식 사고로는 ‘너는 선풍기를 느끼니? (Do you feel the fan?)’라고 말해야 한다. ‘Does the wind go to you? (바람 가니?)’라는 콩글리쉬를 막으려면 처음부터 ‘너는 선풍기를 느끼니?’와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 책의 ‘말하기/쓰기 연습’에 나오는 영작 문제들은 한국인이 영어식 사고방식을 배울 수 있도록 정상적인 국어 문장이 아니라 영어식으로 변형된 국어 문장을 사용한다. 이것은 의도적이면서도 치밀하게 계산된 「감(感)으로 하는 영어」만의 머릿속 문법 훈련법 중 하나이다. 예를 들어 〈제 6 일〉에 등장하는 연습 문제에서는 ‘전화기가 계속 울렸다’ 대신 ‘the phone이 ring을 keep on 했다’는 문장을 영어로 옮기도록 요구한다. 이런 어색한 국어 문장을 처음 대하면 의미를 쉽게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으나, 이렇게 함으로써 미국인의 영어에 대한 감(感)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의 학습자들은 30 일 동안 700 여 개의 영어 문장을 직접 만들면서 말하기/쓰기 연습을 하게 된다. 이 책에서 의도하는 것은 바로 700 여 개의 문장들을 국어식 관점이 아니라 영어식 관점에서 바라보게 하는 것이다.
출판사 서평
이 책 〈감으로 하는 영어 (개정판)〉은 외국어 교육의 중심이라고 자부하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우리 대학의 명예를 걸고 심혈을 기울여 출판한 역작이다.
저자는 현재 우리 대학 언어인지과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인간이 언어를 받아들이는 과정, 심리 등을 연구하고 있다. 과거에는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초빙교수로서 서울대학교의 교양 영어 교육을 담당했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에 의한 끊임없는 노력만이 영어를 정복할 수 있는 길이라고 밝히면서 저자의 경험과 논리에 의한 가장 효율적인 영어 습득법을 제시한다.
영어, 특히 말하기/ 쓰기에 기초가 부족하고 자신이 없는 분들이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영어 정복 30일 프로그램에 의해서 공부한다면 단기간에 가시적인 실력 증진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의 머리말과 이 책의 특징 및 학습법 그리고 목차를 읽어보면 이 책의 대강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영어 말하기/쓰기를 잘 하고 싶거나, iBT TOEFL에 대비해 한 달 정도 단기간에 말하기/쓰기의 기본기를 다지고 싶은 학습자들에게 이 책을 자신있게 추천한다.
노력! 노력! 노력!만이 비법이다!
이 책 〈감으로 하는 영어 (개정판)〉은 MIT의 촘스키 (Noam Chomsky) 교수에 의해 제안된 머릿속 문법 (Mental Grammar) 이론을 영어 교육에 응용한 영어 말하기/쓰기 훈련서이다. 촘스키 언어학의 이념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머릿속 영어 문법을 사용해 말을 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머릿속 문법의 핵심 요소인 ‘논항 구조 이론’과 ‘X-bar 이론’을 응용해 영어 학습자들이 700 여 개의 영어 문장을 직접 만들도록 체계적으로 훈련시킨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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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사람들이 콩글리쉬 문장을 쓰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영어를 국어식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국어식 사고(思考)로는 ‘(선풍기를 틀어 놓고) 바람 가니?’라고 말해야 하지만, 영어식 사고로는 ‘너는 선풍기를 느끼니? (Do you feel the fan?)’라고 말해야 한다. ‘Does the wind go to you? (바람 가니?)’라는 콩글리쉬를 막으려면 처음부터 ‘너는 선풍기를 느끼니?’와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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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말하기/쓰기 연습’에 나오는 영작 문제들은 한국인이 영어식 사고방식을 배울 수 있도록 정상적인 국어 문장이 아니라 영어식으로 변형된 국어 문장을 사용한다. 이것은 의도적이면서도 치밀하게 계산된 「감(感)으로 하는 영어」만의 머릿속 문법 훈련법 중 하나이다. 예를 들어 〈제 6 일〉에 등장하는 연습 문제에서는 ‘전화기가 계속 울렸다’ 대신 ‘the phone이 ring을 keep on 했다’는 문장을 영어로 옮기도록 요구한다. 이런 어색한 국어 문장을 처음 대하면 의미를 쉽게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으나, 이렇게 함으로써 미국인의 영어에 대한 감(感)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의 학습자들은 30 일 동안 700 여 개의 영어 문장을 직접 만들면서 말하기/쓰기 연습을 하게 된다. 이 책에서 의도하는 것은 바로 700 여 개의 문장들을 국어식 관점이 아니라 영어식 관점에서 바라보게 하는 것이다.
- 「감(感)으로 하는 영어」는 MIT의 촘스키 (Noam Chomsky) 교수에 의해 제안된 머릿속 문법 (Mental Grammar) 이론을 영어 교육에 응용한 영어 말하기/쓰기 훈련서이다. 촘스키 언어학의 이념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머릿속 영어 문법을 사용해 말을 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머릿속 문법의 핵심 요소인 ‘논항 구조 이론’과 ‘X-bar 이론’을 응용해 영어 학습자들이 700여 개의 영어 문장을 직접 만들도록 체계적으로 훈련시킨다는 점이다.
- 우리나라 사람들이 콩글리쉬 문장을 쓰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영어를 국어식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국어식 사고(思考)로는 ‘(선풍기를 틀어 놓고) 바람 가니?’라고 말해야 하지만, 영어식 사고로는 ‘너는 선풍기를 느끼니? (Do you feel the fan?)’라고 말해야 한다. ‘Does the wind go to you? (바람 가니?)’라는 콩글리쉬를 막으려면 처음부터 ‘너는 선풍기를 느끼니?’와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 책의 ‘말하기/쓰기 연습’에 나오는 영작 문제들은 한국인이 영어식 사고방식을 배울 수 있도록 정상적인 국어 문장이 아니라 영어식으로 변형된 국어 문장을 사용한다. 이것은 의도적이면서도 치밀하게 계산된 「감(感)으로 하는 영어」만의 머릿속 문법 훈련법 중 하나이다. 예를 들어 〈제 6 일〉에 등장하는 연습 문제에서는 ‘전화기가 계속 울렸다’ 대신 ‘the phone이 ring을 keep on 했다’는 문장을 영어로 옮기도록 요구한다. 이런 어색한 국어 문장을 처음 대하면 의미를 쉽게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으나, 이렇게 함으로써 미국인의 영어에 대한 감(感)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의 학습자들은 30 일 동안 700 여 개의 영어 문장을 직접 만들면서 말하기/쓰기 연습을 하게 된다. 이 책에서 의도하는 것은 바로 700 여 개의 문장들을 국어식 관점이 아니라 영어식 관점에서 바라보게 하는 것이다.
- 이 책은 촘스키 문법 이론서가 아니라 촘스키 문법을 응용한 영어 말하기/쓰기 훈련서이다. 과거 이 책의 학습자들 중에는 문장의 분석과 이론적인 설명에 지나치게 몰입하여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있었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말하기/쓰기 연습’에 나오는 700여 개의 영작 문제들이다. 본문 중의 분석과 설명이 아무리 명쾌할지라도 그것은 ‘말하기/쓰기 연습’을 위해 존재할 뿐이다. 저자가 제안하는 이 책의 학습법은 다음과 같다.
① 본문은 가볍게 읽고 이해한다.
② 본문에 나오는 각종 단어, 구문, 예문 등을 따로 단어장에 정리해 공부한다.
③ ‘말하기/쓰기 연습’에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
- ‘말하기/쓰기 연습’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학습할 것을 제안한다.
① 각각의 연습 문제는 〈키우는 감(感)〉에서 배운 내용들을 활용해보도록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본문에서 배운 규칙이나 구문을 활용해 영어 문장을 만들도록 한다.
② 영어 문장을 만들 때는 종이에 쓰지 말고 머릿속에서 만들어 큰 소리로 말하는 연습을 반복한다.
③ 말하기/쓰기 연습 문제를 보자마자 바로 입에서 유창하게 영어 문장이 나올 때까지 훈련한다. (거의 문장을 통째로 외울 정도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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