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스페인어를 처음 접하는 학습자가 스페인과 라틴아메리카의 문화를 통해 스페인어를 더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글로벌 스페인어』를 기획하였다. 그래서 알파벳과 발음을 설명해 주는 1과에서는 새로운 단어를 도입하기보다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어서 학습자들이 그 의미를 쉽게 유추할 수 있는 단어들로 구성을 하였다. 2과부터는 한국 대학생인 김만세가 스페인과 라틴아메리카를 다니면서 경험하는 상황들과 만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내용을 전개하였다. 현장감을 더하기 위하여 삽화와 사진 및 이미지를 풍부하게 실었다.
출판사 서평
스페인어를 처음 접하는 학습자가 스페인과 라틴아메리카의 문화를 통해 스페인어를 더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이 책을 기획하였다. 그래서 알파벳과 발음을 설명해 주는 1과에서는 새로운 단어를 도입하기보다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어서 학습자들이 그 의미를 쉽게 유추할 수 있는 단어들로 구성을 하였다. 2과부터는 한국 대학생인 김만세가 스페인과 라틴아메리카를 다니면서 경험하는 상황들과 만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내용을 전개하였다. 현장감을 더하기 위하여 삽화와 사진 및 이미지를 풍부하게 실었다.
책의 구성은 1부과 2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에서는 스페인으로 어학연수와 여행을 가는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2부에서는 라틴아메리카의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로의 여행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각 과의 구성은 3개의 [대화], 문법과 유용한 표현을 설명해 주는 [이것만은 알아두자], 각양각색의 문화를 다각적으로 설명해 주는 [문화도 배우고 가자], 그리고 의사소통 중심의 스페인어를 응용 및 숙달해 볼 수 있는 [스페인어로 말해보자]로 되어 있다. 어휘와 문법 및 문장 구성에 대한 이해도를 점진적으로 늘여갈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정하였다.
머리말
스페인어를 처음 접하는 학습자가 스페인과 라틴아메리카의 문화를 통해 스페인어를 더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본 교재를 기획하였다. 그래서 알파벳과 발음을 설명해 주는 1과에서는 새로운 단어를 도입하기보다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어서 학습자들이 그 의미를 쉽게 유추할 수 있는 단어들로 구성을 하였다. 2과부터는 한국 대학생인 김만세가 스페인과 라틴아메리카를 다니면서 경험하는 상황들과 만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내용을 전개하였다. 현장감을 더하기 위하여 삽화와 사진 및 이미지를 풍부하게 실었다.
책의 구성은 1부과 2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에서는 스페인으로 어학연수와 여행을 가는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2부에서는 라틴아메리카의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로의 여행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각 과의 구성은 3개의 [대화], 문법과 유용한 표현을 설명해 주는 [이것만은 알아두자], 각양각색의 문화를 다각적으로 설명해 주는 [문화도 배우고 가자], 그리고 의사소통 중심의 스페인어를 응용 및 숙달해 볼 수 있는 [스페인어로 말해보자]로 되어 있다. 어휘와 문법 및 문장 구성에 대한 이해도를 점진적으로 늘여갈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정하였다.
집필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스페인어과의 교수진으로, [대화]와 [스페인어로 말해 보자]는 멕시코 원어민 교수인 Adriana Mart?nez 교수가 집필하였고, 대화의 번역은 변선희 교수, 새로운 단어와 표현은 고슬기 교수, [이것만은 알아두자]는 김경희 교수, 그리고 [문화도 배우고 가자]는 최윤국 교수가 집필하였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수많은 집필 회의를 하며 서로의 영역에 대한 조언과 보완으로 좋은 교재를 만들기 위해 정성을 기울였다. 원고를 모으고 동사활용표를 만드는 작업은 일반대학원 스페인어문학과 석사과정생인 윤혜인 조교가 도와주었다.
책의 기획과 집필 단계에서 스페인과 라틴아메리카의 이채로운 문화 아이콘들과 자료들 덕분에 집필진 모두 상상 여행 속으로 빠져드는 즐거움을 느꼈다. 이 책으로 스페인어를 공부하는 모든 학습자들도 집필진처럼 김만세와 함께 하는 상상 여행 속에서 자연스럽고 생동감 넘치는 스페인어를 학습하기 바란다. 그리고 책을 다 학습한 후에는 스페인어 실력뿐만 아니라 스페인과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풍부한 지식으로 “만세”를 외칠 수 있기 바란다.
끝으로 책의 마지막 교정과 녹음을 도와준 Carlos Fern?ndez 교수와 Daniel Barajas 교수, 예쁜 편집으로 책의 내용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 준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식출판원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15년 2월
집필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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