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책의 구성은 제 1장, 2장, 3장에서 문화 간 의사소통 능력의 정의와 필요성,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구성 요소 및 측정 도구에 대해서 살펴봄으로써 이후 내용의 기초를 쌓는다. 그 다음 4장에서는 대표적인 다문화 국가인 미국의 사례를 들어 다양한 문화 집단의 인구 분포 양상과 서로를 지칭하는 호칭, 문화적 다양성을 나타내는 비유 등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나라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점을 모색한다. 5장에서는 세계의 문화를 여러 기준으로 분류해보고, 서로 다른 유형에 속하는 문화권의 사람들의 특징을 살펴본다. 그 다음 6장에서는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중의 하나인 자민족 중심주의, 고정관념, 편견, 인종차별주의와 같은 문화적 편향성을 다룬다. 제 7장에서는 문화 충격과 적응의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고, 제 8장, 9장, 10장에서는 언어적ㆍ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탐구한다. 마지막으로 제 11장에서는 특히 문화가 상이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인 의료, 교육,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문화 간 차이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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