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남북통일 해야 하는가』는 저자가 1990년부터 1996년 사이에 쓴 글들을 엮은 책이다. 통일을 어떻게 준비하고 또 혹시라도 준비 없는 상황에서 통일이 우리에게 다가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고민해본다. 모두 5부로 독일의 통일을 가능하게 했던 시대적 역사적 배경을 국제지정학적 맥락에서 살펴보고, 독일이 통일 후 겪었던 통일후유증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이야기한다. 또 통일비용이란 무엇이며 왜 그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지 살펴보고, 준비 없는 상태에서 만약 한반도에 독일식 흡수통일이 될 때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남북경협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어떻게 남북 간에 실표성 있는 성과로 연결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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