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내 삶의 뜀틀」은 비타민하우스 김상국 대표의 자전적 에세이이다. 가슴 뛰는 열정으로 24시간 40여 년을 한결같이 숨 가쁘게 달려온 눈물겨운 도전의 이야기이다. 고졸 출신 다섯 명의 직원과 자본금 3천만 원으로 시작해 10여 년 만에 회사규모를 1000배 이상 성장시킨 꿈과 땀과 열정의 감동적 이야기이다.
꿈은 이루어진다.
저자 김상국은 전라남도 완도의 섬마을 달도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 아홉 살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며 대학을 졸업하고, 미원에 입사하고, 마침내 비타민하우스를 설립하기까지, 그리고 그 비타민하우스를 현재와 같이 건강한 기업으로 성장시키기까지 그가 어떤 뜻을 세우고, 어떤 노력을 했으며,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이 에세이집을 통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꿈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일에 엄마나 몰입해야 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해야 하는지를 강조한다. 그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미래를 꿈꾸는 이 땅의 청춘들과 새로운 시작과 도약 앞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증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는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 언젠가 반드시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아름다운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개개인이 처한 현실은 결코 만만치 않더라도,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될 것이라는 생각에 걸려 넘어지거나 주저앉지 않도록 하는 작은 힘과 의지의 원천이 되기를, 그렇게 생각하고 믿을 수 있는 근거 중 하나가 바로 김상국이기를 희망하고 있다.
가슴 뛰는 열정은 내 삶의 틀을 뛰어넘는 힘이 된다.
저자 김상국은 24시간 식지 않는 열정과 24시간 뛰는 가슴으로 산다. 그래서 열정이 느껴지지 않고, 가슴이 뛰지 않는 일에는 아무런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사람들은 그가 24시간 일만 하는 지독한 일벌레일 것이라고 지레짐작을 한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그는 24시간 식지 않는 열정과 24시간 뛰는 가슴을 유지해줄 일에만 몰입할 뿐이다.
그가 설립한 비타민하우스는 그를 24시간 열정으로 들끓게 하였고, 그래서 그는 24시간 가슴이 뛰었다. 그 열정과 뛰는 가슴은 그를 무서우리만치 일에 몰입하게 하였다. 그래서 그는 가슴 뛰는 일을 하면 누구나 몰입할 수 있고, 몰입하며 하다 보면 언젠가는 성공한다고 확신한다.
그 열정과 뛰는 가슴으로 그는 누구보다 일에 몰입했다. 길을 걷다가 알파벳 ‘V’ 자만 눈에 띄어도 시선이 꽂혔고,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러니 그의 곁을 스치듯 지나가는 행운을 그냥 놔둘 리 없었다. 그는 어떤 기회나 행운의 그림자가 저만치 비치기만 해도 무서운 속도로 다가가 그것을 움켜잡았다. 모든 것은 몰입에서 나왔고, 그 몰입은 일에 대한 열정이 있어 가능했다.
저자는 가슴 뛰는 일을 하면 누구나 몰입할 수 있고, 몰입하여 열심히 일하다 보면 언젠가는 성공하게 되어 있다고 확신한다.
스펙과 학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꿈과 열정과 히스토리이다.
저자는 요즈음 젊은이들의 최대 관심사는 뭐니뭐니해도 ‘이 사회가 요구하는 스펙’이라는 것을 대학 강연을 통해 피부로 실감했다고 한다. 학력, 학벌, 외국어 실력, 실무 경험 및 경력 등 구체적이며 수치화된 능력을 의미한다는 스펙은 분명 바늘구멍과도 같은 취업의 관문을 통과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특히 학벌을 비롯해 이른바 스펙이 별로 좋지 않은 학생들은 자신의 스펙으로 과연 사회 진출이 가능할지에 대해 처절하게 고민한다. 그런가 하면 소위 스펙이 좋은 학생들도 현재의 스펙이 자신이 기대하고 있는 것과 부합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더 좋은 스펙을 쌓기 위해 다른 노력을 더 해야 하는 것은 아닐지에 대해 전전긍긍하며 청춘을 보내고 있다.
고뇌하는 그들을 보면서 그는 이 사회가 요구하는 스펙이 지금처럼 다양하지 않았을 때 청춘 시절을 지나온 것에 대해 감사한다. 대학도 고학으로 가까스로 졸업한 그가 요즘 대학생들처럼 스펙을 쌓기 위해 별도의 노력을 한다는 것은 꿈도 꿀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스펙은 정말 아무것도 아닐까?
누군가 이렇게 묻는다면 그 누구도 자신 있게 그렇다고 대답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스펙이 아무것도 아닌 것은 아닐지라도 스펙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그는 말하고 있다. 그리고 스펙이 보다 빛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스토리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토리 없는 스펙은 이력서 뒷장에 맥락 없이 나열된 상벌 사항과 다를 게 없기 때문이다.
그는 비타민하우스 직원을 뽑을 때 한 번도 학력이나 학벌 등 스펙을 선발의 우선적인 기준으로 했던 적이 없다. 학력이니 학벌이니 외국어 실력이니 하는 것은 단지 참고 사항일 뿐 전부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연구개발 분야 등 특정 자격을 지녀야만 업무가 가능한 부서 직원의 경우라면 예외다.
그가 직원을 뽑을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그가 이 일을, 우리 회사를 얼마나 간절하게 필요로 하는가이다. 사람은 누구나 간절히 원하는 일이 맡겨졌을 때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다음으로 보는 것은 일과 회사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얼마나 잘 표현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입사 시험을 보는데 열정을 이야기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특히 요즘처럼 취업이 어려울 때라면 입사 시험에 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뭐든 시켜만 주면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와 열정을 설명하는데 심혈을 기울인다. 그러나 열정은 설명으로 전달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열정이야말로 스토리를 통해서 상대의 마음에 전달되는 것이다.
자신이 이 회사에서 일해야만 하는 이유, 자신이 이 일에 얼마나 적합한 사람인가, 그리고 이 일을 얼마나 잘해낼 수 있는가에 대해 상대방에게, 오너에게 확신을 심어 주려면 자신의 열정이 곳곳에 묻어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서 보여줘야 한다.
나만의 스토리는 내 인생 전반에 걸쳐 하나로 꿸 수 있는 경험이 쌓이고 쌓여 하나의 구조를 이루었을 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스토리란 내 인생의 히스토리를 통해 탄생하는 결정체와도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그는 대학 강연에서 늘 “스펙은 취업에 있어서 참고 사항일 뿐이다. 스펙 너머에는 스토리가, 스토리 너머에는 히스토리가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내 삶의 뜀틀」은 비타민하우스 김상국 대표의 자전적 에세이이다. 가슴 뛰는 열정으로 24시간 40여 년을 한결같이 숨가쁘게 달려온 눈물겨운 도전의 이야기이다. 고졸 출신 다섯 명의 직원과 자본금 3천만 원으로 시작해 10여 년 만에 회사규모를 1000배 성장시킨 꿈과 땀과 열정의 감동 이야기이다.
저자 김상국은 완도의 작은 섬 달도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 아홉 살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며 대학을 졸업하고, ROTC 장교를 거쳐 미원에 입사하고, 비타민하우스를 설립하기까지, 그리고 그 비타민하우스를 현재와 같이 건강한 기업으로 성장시키기까지 그가 어떤 뜻을 세우고, 어떤 노력을 했으며,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이 에세이집을 통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스펙에 매몰된 대학생들에게 스펙보다 더 중요한 것은 히스토리이며 열정과 몰입과 노력이야말로 그들의 꿈을 실현시켜 줄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한다.
그는 꿈은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그가 꿈을 안고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그의 이야기는 가슴을 설레게 한다. 그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미래를 꿈꾸는 이 땅의 청춘들과 새로운 시작과 도약 앞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증거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는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 언젠가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아름다운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그는 개개인이 처한 현실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노력해도 안 될 것이라는 생각에 걸려 넘어지거나 주저앉지 않도록 하는 작은 힘과 의지의 원천이 되기를, 그렇게 생각하고 믿을 수 있는 근거 중 하나가 바로 저자 김상국이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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