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고교 입시 낙방생이 영국 명문대학에서 공학학사, 이학석사,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서울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선임연구원을 거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원으로 국가 수준 연구 책임자가 되고, 국립인천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가 되기까지의 희한한 이야기.
이제 걸음마를 막 시작한 아이가 한시도 가만있지 못한다. 결국 집근처 공원에 데려갔다. 집안에만 갇혀있던 아이가 신이 나서 뒤뚱뒤뚱 걷는다. 어린 아이를 공원에 풀어놓은 나는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아이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최고 경계태세를 유지하였다. 하지만 언제까지 이럴 순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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