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세 살 영어가 여든까지 간다!
영어유치원 원장 출신, 국제학교 이사의 조기 영어교육 노하우
우리나라의 조기 교육 열풍은 이미 뜨거워진지 오래다. 그중에서도 특히 ‘영어’에 관한 학부모들의 관심은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다. 엄마·아빠표 영어, 영어유치원, 화상 영어 수업 등 이미 시중에는 다양한 선택지가 나와 있다. 그러나 맨 처음, 영어교육을 이제 막 시작하는 부모들은 누구나 막막함과 혼란스러움을 겪기 마련이다. 영어유치원 원장 출신의 국제학교 이사인 저자는 ‘첫 단추’의 중요성을 말한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영어의 첫 시작이 평생 영어 실력을 좌우한다는 이야기다. 스토리텔링, 놀이 등을 이용한 일상 영어 꿀팁부터 영어유치원의 숨겨진 뒷이야기까지…. 조기 영어교육 전문가가 들려주는 영어교육의 진짜 핵심은 무엇일까?
출판사 리뷰
똑똑한 부모라면 알아야 할 영어교육의 비밀우리나라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있다. 바로 파닉스를 영어의 첫 단계로 오해하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파닉스는 ‘읽기’를 위한 준비이지 절대로 영어의 첫 단계가 될 수 없다. 아이가 한글을 터득할 때도 듣고 말한 다음 읽고 쓰기로 넘어가는 것처럼, 대개 음성언어에서 문자언어로 넘어가는 것이 효과적인 언어 습득의 순서이다. 따라서 조기 영어교육에서는 파닉스를 떼고 알파벳을 바르게 쓰는 것에 너무 집착할 필요가 없다. 귀에 들리는 영어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간단히 영어로 표현할 수 있을 때 문자 교육을 시키는 것이 적합한 방법이다.또한 조기 영어교육에서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영어유치원’이다. 우리나라 공교육에서 영어교육을 시작하는 나이는 초등학교 3학년, 10살이다. 하지만 이때까지 영어교육을 시키지 않고 기다리는 부모는 거의 없을 것이다. 특히 조기 영어교육에 큰 관심을 둔 부모들 사이에서는 늦어도 6세 정도에 영어유치원을 보내야 한다는 것이 불문율로 통한다. 하지만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영어유치원에 보내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또한 신중한 고민 끝에 아이를 영어유치원에 보낸다고 해도, 부모가 놓치기 쉬운 사항들이 수없이 많다. 《내 아이 영어 첫 단추》는 그에 대한 고민까지 한번에 해결해 주는 ‘안내서’와 같은 책이다.
《내 아이 영어 첫 단추》는 조기 영어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20년 동안 쌓은 특별한 노하우가 가득한 책이다. 1장에서는 처음 시작하는 영어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있으며 2장에서는 대한민국의 유아 영어교육 현실을 가감없이 전달한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은 현 상황을 이해하고 더욱 효과적인 영어교육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장에서는 스토리텔링, 상상 놀이, 음악을 이용한 영어교육 등 실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꿀팁을 전한다. 4장은 본격적인 영어교육의 핵심에 대한 이야기로, 듣기·말하기·파닉스·읽기·쓰기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5장에서는 부모가 직접 영어교육의 로드맵을 짜 볼 수 있도록 아이의 언어 습득 성향을 파악하는 방법, 연령별 영어교육 키워드 등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6장에는 영어유치원 원장 출신이라는 저자의 경력을 십분 활용한 이야기들이 듬뿍 담겨 있다. 좋은 영어유치원을 고르는 방법부터 영어유치원의 실제 일과, 1년 행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부모들이 한층 더 똑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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