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드디어 가장 쉬운 유튜브 입문서가 나왔다. 이 책은 평범한 직장인에서 유튜브 교육 크리에이터가 되기까지, 시행착오를 겪으며 정리한 노하우를 핵심만 간결하게 담았다. 채널이 꾸준히 성장하는 콘텐츠를 찾는 방법, 영상 촬영 방식 및 촬영 장비 추천은 물론 초보 크리에이터라면 어렵게 느껴지는 알고리즘과 검색 엔진 최적화 요령까지 알려 준다. 또한 유튜브로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브랜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프로세스와 최신 유튜브 트렌드인 쇼츠 운영도 소개한다. 온라인 비즈니스 시대에 유튜브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가장 쉬운 유튜브 입문서로 지금 당장 도전하자.
출판사 리뷰
초보는 프로 선수가 아니라 코치에게 배워야 한다
처음 축구를 배운다고 가정하자. 국가대표 축구 선수와 초보를 많이 가르친 코치 중에 누구에게 슛을 배워야 더 수월하게 축구를 시작할 수 있을까? 답은 명확히 후자다. 이 책의 저자 ‘유튜브신쌤’은 현재 골드 버튼을 받았다던가, 영상 편집 전문 PD 출신 유튜버처럼 입이 떡 벌어지는 커리어를 가진 것은 아니다. 오히려 우리처럼 얼마 전까지 평범한 직장인이었으며 퇴근 후와 주말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유튜브를 시작했다. 따라서 현업만큼 부업에 시간과 에너지를 쓰지 못하는 초보 유튜버가 필수로 알아야 할 정보만 차곡차곡 모았다. 이 점이 여타 ‘유튜브 전문가’들과의 확실한 차별성이다.
유튜브 비즈니스는 퍼스널 브랜딩이 핵심이다
전 세계가 온라인으로 이어진 세상에서 우리는 사람들의 관심사가 점점 더 세분화되고 있음을 실감하지 않는가? 만약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어떤 분야의 경험이나 정보를 ‘조금 더’ 갖고 있다면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어딘가에 반드시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상황을 ‘초보가 왕초보를 가르치는 시대가 열렸다’고 말한다. 따라서 자신이 해당 분야에서 얼마나 뛰어난 전문가인지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어떤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지 타깃 고객에 맞추어 스스로를 브랜딩(branding)하는 것이다. 결국 구독자 수와 조회 수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콘텐츠를 구매할 타깃 독자를 얼마나 모을 수 있느냐다.
누구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유튜브 입문서
저자는 주로 40~60대의 은퇴를 앞둔 직장인, 한평생 오프라인으로 장사를 했던 사장님을 대상으로 유튜브 교육 강의를 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마케팅 전공자 또는 개발자들이 이해할 만한 복잡한 전문 지식을 구구절절하게 설명하지 않는다. 대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명확하고, 짧게 소개한다. 그래서 무엇보다 책을 읽고 당장 시작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시간을 ‘많이’ 뺏지 않을 것이다. 끝으로 저자의 말을 전한다. 삶을 열심히 일궈낸 경험을 쌓은 중장년이라면, 여러분의 지혜를 유튜브에서 나눌 때, 그 이야기가 가진 가치가 더욱 빛날 것이다.
이 책의 대상 독자
– ‘이 정도는 나도 하겠다’라고 의욕만 넘치는 예비 크리에이터
– 퇴직 후 혹은 은퇴를 앞두고 제2의 삶을 온라인 비즈니스로 설계하고 싶은 중장년층
– 오프라인 사업을 온라인으로 확장하기 위해서 마케팅 도구를 고민하는 소상공인
– 업로드 영상 10개, 구독자 수 100명 미만의 정체기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초보 유튜버
– 아무것도 모르지만 시행착오는 줄이고 싶은 왕초보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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