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sociation of South-East Nation: ASEAN)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로 구성된 총 10개 회원국에 6억의 인구를 지닌 거대시장으로 한국에게는 미국, 중국, 일본, EU와 더불어 5대 교역시장 중 하나이며, 한류와 인적교류 등을 통하여 문화적으로도 밀접한 연결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중국이 글로벌 경제의 G2로 부상하고, 미국, 일본, 서유럽 등 전통적 선진 경제권에 비하여 신흥경제권의 잠재력이 현실화 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한동북아 시장과 동남아시장을 연결하는 중심축으로서 동아시아 지역경제 통합의 선도자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 책은 동남아 각국과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교류가 확대되는 가운데 이들 국가에 대한 법제와 법문화적 환경에 대한 체계적 연구를 통한 동남아 국가 법제도에 대한 이해의 제고는 보다 내실 있고 지속가능한 상호 협력 관계의 형성을 위한 기초를 제공할 것이다. 제1권인 『동아시아지역법』은 ASEAN국가의 부상과 법체계, 베트남, 라오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을 대상으로 그 동안 다양한 시각에서 연구되어온 주제에 대하여 발표된 논문들을 모아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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