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마나스』는 마나스치라는 독특한 낭송자들에 의해 공연되고 구전되어온 작품이다. 16세기 이후 채록되기 시작한 기록이 있고, 60개 이상의 이본이 존재한다. 20세기 초반의 전설적인 마나스치였던 사금바이 오로즈바코프의 낭송을 채록한 이본이 마나스 서사시의 대표적인 판본으로 인정된다. 이번에 번역 출판된 부분의 원본은 1940년대 전후 채록된 ‘사금바이 오로즈바코프 판본의 전체 4권 가운데 제1권’이다. 러시아어로 된 서사시 내용을 주로 하고, 필요한 경우 키르기스어를 참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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