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 5
1장 몸에 관하여 – 15
1. 출발점 – 15
2. 몸의 흔적 – 18
2장 근대 이전 몸의 기억 – 31
1. 신화와 전설 속의 몸: 의인화된 자연의 속성 – 31
2. 성화 속의 몸 – 영성을 위해 고안된 시각 매체 – 40
3. 중세의 시스티나 예배당: 아냐니의 지하 납골당 – 48
4. 균열: 서유럽 병원 제도와 과학적 연구대상으로써의 몸 – 57
3장 몸의 공장: 근대 몸의 연구 궤적을 따라서 – 69
1. 대수적 사고가 만든 고안된 인체: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의 사례 – 69
2. 관찰에서 태어난 건축물 같은 인간의 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사례 – 79
3. 중세에서 근대까지: 해부학 문화와 사회 제도적 조건 – 87
4. 근대 해부학의 탄생: 베살리우스의 혁신 – 94
5. 근대해부학의 탄생 속 의학과 미술의 협업 – 102
6. 의학 지식이 미술에 끼친 담론 – 114
7. 의학의 역사를 재현하고 있는 볼로냐의 아르키진나시오 해부학 극장의 교육적 풍경 – 121
8. 바로크 시대 해부학 모델의 양면성: 가에타노 줌보의 의학 지식과 종교적 메시지 – 126
9. 수집의 역사 속에 발전한 해부학 모델의 미적 환영: 클레멘테 수지니의 〈해부학 비너스〉 – 134
10. 기계로 확장된 몸과 인간의 구현: 오토마타 – 143
11. 조반니 모렐리: 무의미한 것들의 재발견 – 151
4장 몸의 바깥쪽: 인간에 대한 은유 – 159
1. 영혼의 거울로서의 얼굴과 몸짓: 르네상스의 변곡점 -· 160
2. 인간의 운명에 대한 고찰과 인간의 속성을 다루는 미술 분야의 논의들 – 167
3. 사물을 통해 고안된 인간의 정체성: 아르침볼도의 사례 – 175
4. 세계의 해석과 고대의 환영: 알드로반디의 환상 – 181
5. 17-18세기 중반: 인간의 감정에서 본성에 대한 복합적인 문화 지평의 형성 – 188
6. 18세기 중반 이후 인간에 대한 시각적 연구와 유럽의 융복학적 상호 관계들 – 194
7. 19세기 인상학의 유산과 혁신의 조건 – 202
8. 건축과 전시에서 드러나는 응시와 권력: 판옵티콘 – 207
9. 삶과 종교적 메타포: 거울과 바니타스 – 215
10. 축 제 속 페르소나: 베네치아의 사육제와 코메디아 델 아르테 – 227
11. 나무 인형의 교훈: “피노키오 효과” – 237
12. 사라진 것들의 상상력: 로댕 – 244
13. 표현에 담긴 예술가의 시선과 상상력 – 252
나가는 말 – 261
참고문헌 – 273
그림목록 –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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