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컴퓨팅 사고(Computational Thinking)는 자넷 윙 교수가 2006년에 컴퓨터 학술지에서 언급한 이후로 컴퓨터 교육 분야에서 상당한 이슈가 되고 있는 용어이다. 컴퓨팅 사고는 복잡한 문제를 분해하여 문제 안에 내재된 패턴을 찾고 추상화 단계를 거쳐서 문제를 해결하는 알고리즘을 작성하는 과정이다. 작성된 알고리즘은 사람이 수행하거나 컴퓨터를 이용하여 자동화될 수 있다.
이 책은 컴퓨팅 사고와 스크래치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스크래치는 컴퓨터를 전공하지 않은 학생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컴퓨팅 사고는 흥미로운 실습 예제가 많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최대한 많은 실습 예제를 간추려서 스크래치로 실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스크래치는 다양한 애니메이션이나 가상 실습을 만들 수 있는 최적의 도구이다. 예를 들어서 “로봇 청소기”와 같은 실습 예제는 매우 흥미로운 실습이지만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에서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스크래치에서는 색깔을 이용하여 로봇 청소기 알고리즘을 테스트할 수 있다. 학생들은 스크래치를 통하여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기본적인 개념들과 컴퓨팅 사고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실습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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