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본 저서는 일반적으로 한방에서 쓰이는 동의보감 기틀을 벗어난 약재를 통상적인 처방과 다르게 처방할 수 있다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오늘날은 일반적으로 동의보감에 의존한 전래 전통 약제를 토대로 그 기본적인 효능에만 치우쳐 한약제의 처방은 일조일단의 한가지로 쓰려고 하는 구조가 머릿속에 너무 고정되어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필자 등은 몇 십 년 사단법인 연구회를 운영하며 직접 산에 들어가 약초들을 기존의 책에서 그 쓰임이 국한된 쓰임세가 틀렸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어 산사람들과 약초꾼들에게서 새로운 쓰임에 대한 활로를 찾으려 노력한 결과 새로운 구성법을 터득하게 되어 이 산약초들의 견해를 새롭게 깨뜨리기 위해 그 초안을 잡아보기에 이르러 이 저서를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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