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이 책은 영어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 학부생, 대학원생 등에 의해 주로 읽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독자층은 그들이 기성 연구자가 아니라는 면에서 공통점을 가진다. 기성 연구자가 아닌 독자를 대상으로 연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보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의 의도라는 말이다.
연구란 것이 기성 연구자가 아닌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무언가 대단히 특별한 것으로 여겨지곤 한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연구가 그리 낯선 것만은 아닐 수 있다는 사실이 독자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한편, 스스로 연구를 기획하여 수행하고자 마음을 먹었다 하더라도 당장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 하는 경우도 흔하다. 이 책을 읽어나가며, 번쩍이는 훌륭한 아이디어들이 다양한 연구 영역에서 연구자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독자들이 알게 되기를 바란다. 더 나아가 연구 주제 하나를 골라 당장 실행에 옮기고자 마음을 먹게 된다면 금상첨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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