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이란(페르시아)어는 인도. 유럽어족에 속하는 언어이다. 이란 역사에 버금가는 문학적 언어로서, 알파벳은 아랍어에서 차용한 28자를 기본으로, 고유의 4자를 더 첨가하여 32자로 이루어졌다. 음운에 있어서는, 아랍어와 마찬가지로 모음을 표기하지 않기 때문에, 발음을 익히는 과정이 요구되고, 문자 쓰기의 수순은 우리글과는 반대로 오른쪽 방향에서 왼쪽 방향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점에 착안한 이 책은 총 20과와 부록의 5과로, 우선 문자와 발음을 시작으로 각 품사와 시제로 구분하여 예문을 담았다. 특히 발음 부분은 별도의 설명부분을 배정하여 보다 정확한 학습단계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책 속으로
머리말
이란(페르시아)어는 인도. 유럽어족에 속하는 언어이다. 이란 역사에 버금가는 문학적 언어로서, 알파벳은 아랍어에서 차용한 28자를 기본으로, 고유의 4자를 더 첨가하여 32자로 이루어졌다. 음운에 있어서는, 아랍어와 마찬가지로 모음을 표기하지 않기 때문에, 발음을 익히는 과정이 요구되고, 문자 쓰기의 수순은 우리글과는 반대로 오른쪽 방향에서 왼쪽 방향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점에 착안한 이 책은 총 20과와 부록의 5과로, 우선 문자와 발음을 시작으로 각 품사와 시제로 구분하여 예문을 담았다. 특히 발음 부분은 별도의 설명부분을 배정하여 보다 정확한 학습단계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물론 문어와 구어의 구분된 발음이 존재하지만 이것 역시 원칙을 익히면 다른 외국어에 비해 단순하여 쉽게 일상 회화의 수준으로 입문할 수 있다.
이 책이 이란(페르시아)어를 학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저자로서 더 할 나위 없는 기쁨이 될 것이다.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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