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머리말
이 책은 공기업 경영학 범위 중 <인사/조직/전략>, <마케팅>, <경영과학/운영관리/MIS> 분야를 다루며, 코레일 기출 등 공기업 경영학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핵심문제와 CPA(공인회계사) 고난도 문제 그리고 가맹거래사, 공인노무사, 경영지도사, 7급 서울시, 7급 국가직, 산업안전지도사 등의 문제들을 함께 수록했다. 공개된 거의 모든 경영학 시험문제가 실려 있는 만큼 본서를 체계적으로 활용하면 방대한 범위를 학습할 수 있다.
본서는 문제편과 정답 및 해설편 총 2권으로 구성되며, 문제편과 정답 및 해설편은 동일하게 3개의 Part로 구성되었으며, 각 Part 내에서는 적게는 7개에서 많게 9개의 단원(chapter)으로 구성되었다. 단원 내에서 문제는 공기업 통합전공/상경통합 대비 문제가 앞에, 단일전공/금융공기업 대비 문제가 뒤에 위치하였다. 정답 및 해설편의 구성은 문제편과 같다.
공기업 객관식 경영학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해설인데 본서의 해설이 갖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해설은 가능한 상세하게 기술하였다. 문제를 풀고 난 후 해설을 확인할 때 해설이 부실할 경우, 다른 공기업 경영학 교재를 들춰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했다.
둘째, 해설에 일관성을 기하려고 노력했다. 문제마다 해설의 관점이 다를 경우, 수험생들이 해설을 취사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급적 해설의 일관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셋째, 여러 가지 경영학 시험의 문제를 수록하다 보면 각 시험마다 사용하는 용어가 서로 다르기 마련인데, 학습의 전이가 쉽게 일어나도록 가급적 용어는 가장 표준적인 것으로 사용하였고, 혼동될만한 것들은 영문 병기 하였다.
넷째, 맞는 보기는 왜 맞고, 틀린 보기는 왜 틀렸는지에 대한 논리를 해설에 담으려고 노력하였다. 이를 통해 맞는 보기와 틀린 보기를 가려낼 수 있는 수험생의 역량이 배가되도록 하였다.
본서의 학습 시기는 기본서인 ‘전수환 공기업 경영학 개념 심화’를 공부한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공기업 경영학에 대한 기본개념이 있는 수험생은 바로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처음은 그냥 한번 풀어보는 것이 좋겠고, 추후에는 필요한 메모를 하면서 자주 읽어보는 것이 좋겠다. 회독수가 늘어나면서 쉬운 문제와 완벽하게 이해된 문제들은 스킵해도 좋다.
본서를 학습하고 나면 공기업 경영학 시험에서 각 분야별 중요한 출제 포인트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이해하게 될 것이고, 주요 개념이 어떻게 문제화되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고생하신 mealthebook 사장님이하 직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표한다.
2021년 1월 20일
저자 전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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