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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 사회학

  • 울산대학교 출판부
출판
2.55
MB
소장

7,000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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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제국주의의 사회학(Zur Soziologie der Imperialismen)은 원래 한 권의 책으로 출판된 것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발간되는 학술지, 사회과학과 사회정책(Archiv für Sozialwissenschaft und Sozialpolitik)에 동일한 제목으로 실렸던 하나의 논문이었다. 이 논문은 1919년에 발간된 사회과학과 사회정책에 두 차례에 걸쳐 나뉘어 실렸는데, 1장 ‘문제의 제기’와 2장 ‘구호에 그친 제국주의’ 그리고 3장 ‘실제의 제국주의’가 먼저 나왔고 다음에 나온 그것에 4장 ‘근대 절대왕정의 제국주의’와 5장 ‘제국주의와 자본주의’가 실렸다.
모두 75쪽에 불과한 하나의 다소 긴 논문인 「제국주의의 사회학」을굳이 한 권의 책으로 만들려고 한 것은 우선 이 논문이 제국주의라는 주제에 대한 슘페터의 유일한 저술이기 때문이다. 1883년에 태어난 슘페터는 1950년 죽을 때까지 상당히 오랜 기간에 걸쳐 주로 경제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상당히 많은 저작을 내놓았지만, 제국주의라는 주제는 그의 저술활동의 비교적 초창기인 1919년의 논문에 등장한 것이 처음이요 마지막이었다. 슘페터는 이 논문을 통해 ‘사회적 제국주의론’이라는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한 고전적 제국주의 이론가들 가운데 한 4 제국주의의 사회학 사람으로 평가되어왔다. 즉 그는 ‘자본주의 경제체계와 제국주의적 팽창과의 사이에 밀접한 인과연쇄’를 수립했던 홉슨(J. A. Hobson)과 레닌(V. I. Lenin) 등의 ‘경제적 제국주의론’ 내지 ‘자본주의적 제국주의론’을 비판하고 그러한 인과연쇄로부터 ‘순수한’ 자본주의를 구출해낸 한 강력한 대안의 설명, 즉 사회적 제국주의론을 제시한 것으로 인정되어 각광을 받아왔던 것이다. 그러한 만큼 슘페터의 「제국주의의 사회학」은 한 권의 책으로 출판될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목차

*옮긴이의 말 / 3
*차 례 / 7

*제1장 문제의 제기 / 9
*제2장 구호에 그친 제국주의 / 15
*제3장 실제의 제국주의 / 35
*제4장 근대 절대왕정의 제국주의 / 71
*제5장 제국주의와 자본주의 / 83

*해 제 / 127
1. 머리말 / 127
2. 슘페터의 ‘제국주의’ : ‘격세유전적인 무목적적 팽창경향’ / 130
3. ‘순수한’ 자본주의의 反제국주의 : 영국 / 137
4. ‘前자본주의적’ 제국주의 : 독일 / 146
5. 맺음말 / 156

저자 정보

  • 요제프 알로이스 슘페터 (Joseph Alois Schump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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