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옛사람의 기록을 파헤치는 연구자 정우봉 교수가 소개하는 ‘진짜’ 조선의 모습. 일기와 자서전이란 필자의 가장 내밀한 감정과 생활을 담기 마련이다. 현대뿐만 아니라, 조선시대에도 마찬가지였다. 조선 사람들의 가장 진솔한 고백을 담은 기록이, 가장 진솔한 역사가 되어 그동안 몰랐던 조선 사람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준다.
정사보다는 야사에 관심이 많고, 정치사보다는 생활사가 더 재미있고, 무엇보다 평범한 조선 사람들의 소소한 삶과 솔직한 감정을 함께 느껴 보고 싶다면, 이 책을 읽는 데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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