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학생들이 한자가 어렵다는 목소리는 한자를 교육하는 현장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문제다. 다년간 한자 관련 연구를 하면서 교육에 종사한 필자는 한자 학습이 어려운 것에 대한 해결책은 한자교수법 또는 한자학습법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한자는 이해하면서 익혀야 하고 그렇게 하면 재미있게 배울 수도 있는 데도, 우리는 너무도 기계적으로 배워왔고 같은 방식으로 학습이 교육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그동안 암기식 학습 위주의 교육정책의 문제로 적절한 한자 학습법과 교수법 없이는 효율적인 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오히려 한자에 대한 거부감만 생길 뿐이었다. 이 책은 그동안의 한자 교육 현황과 학습법과 교수법에 있어서 오류를 되짚어보고 자원을 활용한 학습법에 대해 제안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필자는 이미 한자는 우리 언어의 일부이기에 정확하고 논리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언어임을 인식하고서 접근해야 한다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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