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스콘 0
장바구니

장바구니에 상품이 없습니다.

코칭 더 브레인: 교사, 코치, 상담가, 부모를 위한 뇌 사용설명서

  • (주)박영사
출판
4.37
MB
소장

24,300스콘 10

소장

24,300스콘 10

작품 소개

초판발행 2024.07.05

 

역자 서문

 

뇌과학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는 어제(2024년 3월 21일), 생각만으로 체스를 두는 데 성공하며 그 기술적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인류의 삶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인간의 뇌와 기계를 연결하는 이 기술은 불가능해 보였던 여러 분야에서의 진보를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머스크의 이야기에 따르면 이번 성취는 먼저 의료 분야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시작이라고 합니다. 뇌-기계 인터페이스(BMI) 기술의 발달은 뇌졸중, 척수 손상, 근육 질환 등으로 인한 신체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할 수 있고, 생각만으로 컴퓨터를 조작하거나, 의수 및 의족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은 환자들의 일상생활에 큰 독립성과 자유를 가져다줄 것이라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뇌의 신경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조정함으로써 우울증, PTSD, 심지어 알츠하이머와 같은 신경정신 질환의 치료 방법에도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희망이기도 합니다.

제가 업으로 삼고 있는 인간의 변화와 성장을 연구하는 성인교육, 평생교육 분야에서도 이 기술은 배움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예컨대 학습자의 뇌 활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개인의 학습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맞춤형 학습 방법을 개발 할 수 있게 되거나 또는 직접 뇌로 정보를 전송함으로써 학습 과정을 대폭 단축시키는 것이 가능해질 수도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놀라운 발전은 ‘지금 제 손에 있는 최신 휴대폰에서 사용하는 통역AI 기능을 뇌에 심는다면 외국어 훈련 없이도 다국적 소통이 가능해지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상상까지도 해보게 합니다. 또 다른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다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안전분야에서도 생각만으로 기계를 조작하는 능력이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위험하거나 인간의 물리적 한계로 인해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에서의 작업이 훨씬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게 될 겁니다.

물론 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윤리적, 사회적 질문을 던집니다. 개인의 사생활 보호와 뇌 데이터의 안전성은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 기술적 격차가 사회적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어떻게 이 기술의 혜택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인가?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것은 기술 발전만큼이나 중요한 과제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놀라운 일들은 신경과학 발전의 결과입니다. 신경과학의 발전은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커지면서 일상 생활의 다양한 측면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과 비즈니스, 교육, 코칭과 같은 분야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살펴보면 분명 우리는 새로운 세계로 진입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의 뇌는 사고, 기억, 감정, 감각, 운동 능력, 호흡, 체온, 배고픔 등 우리 몸을 조절하는 모든 과정을 통제하는 복잡한 기관입니다. 수십억 개의 뉴런과 수조 개의 연결로 이루어진 뇌는 자연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공학의 산물입니다. 이미 10여 년 전 재미 과학자 성상현 박사팀을 통해 뉴런연결지도가 완성되었습니다. 최근 신경과학의 발전은 수수께끼처럼 풀리지 않았던 뇌의 일부 기능의 비밀을 벗겨내어(물론 아직은 걸음마 단계이긴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배우고, 행동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경과학의 발전은 우리 삶에 다음과 같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먼저, 정신건강 분야에서의 활용입니다. 우울증과 불안과 같은 정신건강 상태의 생화학적 경로를 이해함으로써 더 나은 치료법과 요법이 개발되었습니다. 이러한 지식은 운동, 영양보충, 다양한 종류와 방법의 명상훈련, 인지 행동치료 기법 등 뇌 건강을 증진하는 전략을 통해 개인이 보다 효과적으로 정신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둘째, 학습능력 향상입니다. 뇌가 정보를 학습하고 저장하는 방식에 대한 발견은 교육적 접근 방식을 변화시켰습니다. 학습 효율과 기억력 향상을 위해 간격을 둔 반복 훈련과 능동적 회상 등 이러한 신경학적 연구를 통해 나온 통찰을 활용한 기법이 이미 사용되고 있습니다. 셋째, 더 나은 의사결정에 영향을 줍니다. 뇌의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인사이트는 우리의 선택에서 감정과 무의식적 편견의 역할을 밝혀냈습니다. 이러한 요인에 대한 인식은 개인적, 직업적 상황에서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신경과학의 발전은 교육과 교육의 중요한 방법 중 하나인 코칭 분야에 많은 통찰을 줍니다. 20여 년 전 코칭이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됐을 당시와 비교하면 현재의 코칭 분야는 신경과학 덕분에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강산이 2번 이상 바뀔 시간이기도 하지만 코칭 분야의 수준 변화는 더욱 깊고 심오합니다. 리더십, 의사소통, 동기부여, 의사결정, 경력개발, 조직개발 및 팀 역학 분야에 신경학적 이해를 토대로 한 보다 효과적인 코칭 방법을 개발할 수 있게된 것이지요. 이제 코치들은 신경과학적 원리를 활용한 코칭으로 많은 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교육의 도구로서의 코칭이 아닌 순수교육 분야에서도 신경과학은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학습전략, 동기부여, 학습장애 극복과 같은 영역에서 신경과학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코치의 역할까지 하는 교육자는 신경과학적 연구 결과를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데, 먼저 각자의 뇌가 고유하다는 사실을 이해함으로 써 개인의 학습 스타일과 속도에 맞는 개인화된 학습 접근법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학습의 개별맞춤화가 가능해지는 겁니다. 기억력 연구에서 도출된 기술은 또한 학습의 효율성, 그리고 기억력과 이해력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신경과학은 뇌가 가변적이라는 것을 보여주어, 열정적인 의식적 노력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는 자기계발의 개념을 뒷받침했고, 학습 장애의 신경학적 토대에 대한 인사이트는 학습 장애를 가진 학습자의 결과를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사용하기 나름이지만 곰곰이 살펴보면, 신경과학의 발전은 우리에게 사이보그 인간이라는 회색빛 우울한 미래보다는 인간의 뇌에 대한 더 큰 통찰력을 약속하며,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잠재적인 응용 분야를 더 많이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가 싹틉니다. 새로운 바벨탑을 쌓는 것인지는 모르나 지속되는 뇌에 대한 연구가 우리의 삶, 비즈니스,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클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활용하느냐입니다. 우리는 뇌 연구를 통해 얻은 통찰을 잘 이해하고 적용함으로써 인류의 정신건강을 개선하고, 학습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며,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더 효과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심가져야 할 것입니다. 분명 신경과학이 계속 발전함에 따라 비즈니스 및 교육 코칭에서의 적용 범위가 확대되어 개발과 변화를 위한 강력한 도구를 제공할 것입니다. 뇌에 대한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되었으며, 우리의 삶과 사회를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은 무한할 것입니다.

이 책 <코칭 더 브레인>은 신경과학과 코칭의 교차점을 탐구하고, 뇌에 대한 이해가 어떻게 코칭 실무를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저자는 뇌의 기능, 신경가소성을 통한 변화 능력, 개인 개발, 코칭, 인지 치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이 책은 자신과 타인의 학습, 변화, 개발을 촉진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실용적이고 접근이 용이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책은 출간된 후 신경과학을 코칭에 실용적으로 적용하여 개인적, 직업적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출간 후 전 세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코치, 리더, HR 전문가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의 학생들에게도 뇌가 어떻게 학습하고 변화하며 발전하는지에 대한 포괄적이고 매력적인 시각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필독서로 꼽히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책을 읽으시기 전에 장별 주제에 대해 일견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이라 기대합니다.12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다음 질문에 대해 답하고 있습니다.

 

1장 뇌의 가소성과 변화 가능성은 무엇인가?

2장 어떻게 우리의 행동과 생각이 뇌를 변화시키는가? 습관이란 무엇인가?

3장 목표가 우리의 신경망과, 인지와 감정 사이의 상호작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4장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방해하는 인지적 편견과 정신적 지름길은?

5장 감정의 신경학적 기반과 인간의 행동을 이끄는 감정의 중요한 역할은?

6장 선택과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전전두피질의 기능은?

7장 기억의 본질과 우리의 정체성과 학습 과정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 중요성은?

8장 학습과 보상의 신경학적 매커니즘은?

9장 세상에 대한 우리의 정신적 표상이 어떻게 지각과 행동을 이끄는가?

10장 뇌과학의 사회적 측면에서 공감, 사회적인지, 집단역학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11장 ‘나는 누구인가?’라는 자아 개념과 개인 정체성에 대한 신경과학적 입장은?

12장 코칭과 개인 개발의 맥락에서 이 책의 지식을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가?

 

몇 해 전, 주 저자인 조셉 오코너를 국내에 초대해 이 책 <코칭 더 브레인> 출간 축하행사와 더불어 ‘뇌과학과 코칭’이라는 2일간의 세미나와 6일간의 ICC Team Coach 양성과정을 서울에서 개최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참석한 수 십명의 코치들은 팀 코칭과 신경과학 코칭에 대한 그의 워크숍을 통해 우리에게 새로운 지식과 적용의 지평을 열어주었습니다. 저자는 과학과 코칭의 예술을 계몽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방식으로 결합시켜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했습니다. 실제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NLP)에 대한 조셉의 전문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미국 NLP University에서 NLP 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한 그는 NLP의 원리를 코칭에 능숙하게 접목하여 커뮤니케이션, 개인 개발, 변화를 위한 강력한 도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20년 전인 2005년 NLP University에서 Trainer훈련을 받을 때 조셉 오코너는 ‘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의 토니 라빈슨과 더불어 NLPU 출신 중 NLP를 가장 대중적으로 잘 활용하는 코치이자 강연가로 이미 유명했었습니다. 토니 로빈슨(국내에서는 앤서니 로빈슨으로 알려져 있는)이 NLP를 자기계발분야에 접목했다면, 조셉 오코너는 코칭 분야에 기가 막히게 적용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미 그의 NLP를 활용한 코칭은 정평이 나 있으며 오래전 국내에도 그의 책은 여러 권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조셉은 2000년 국제코치커뮤니티(ICC)의 창립 회장으로 코칭 분야에서 혁신과 탁월함의 등대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신경과학과 코칭을 통합한 그의 공헌은 인간의 잠재력을 이해하고 향상시키는 새로운 길을 열었습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ICC는 국경을 넘어 양질의 코칭을 옹호하는 글로벌 연맹으로 성장하여 2024년 현재 78개국에서 15,000명 이상의 공인 코치들과 함께 사람들의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https://internationalcoachingcommunity.com 참고)

ICC활동을 조셉과 함께 하면서 또 이 책의 번역을 위해 진행한저자와의 지속적인 대화는 영감과 혁신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협력 정신이야말로 <코칭 더 브레인>의 출간을 단순히 한국에 좋은 책을 소개한다는 의미에 그치지 않고, 개인과 조직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사명으로 이끌어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코칭 분야의 선구자인 조셉 오코너의 <코칭 더 브레인>을 한국에 소개하게 된 것은 큰 기쁨입니다. 한국코치협회 창립멤버로, ICF Korea의 창립멤버로 그리고 이젠 ICC의 회원으로 코칭의 놀라운 진화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참여하며 코칭이 전 세계 개인과 조직에 미치는 지대한 영향을 목격해온 사람으로서, 조셉 오코너의 획기적인 업적을 한국 독자와 연결하는 역할에 겸허해지면서도 설레는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신경과학의 발전이 담긴 이 책 <코칭 더 브레인>은 단순한 책이 아니라 인간 마음의 복잡성을 탐색하는 나침반과도 같습니다. 조셉이 연구자가 아니라는 점은 이 책의 실용적일 수 있는 강점입니다. 대학에 있는 연구자들은 자신의 연구에만 천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블링크>나 ‘1만시간의 법칙’으로 유명한 말콤 글래드웰이 연구자가 아니면서 연구자들의 연구를 잘 정리한 사람인 것처럼, 조셉 역시 코치로서 많은 연구를 살펴보고 코칭에 적용해 보면서 연구를 정리한 사람입니다. 이러한 현장 실천가들의 목적있는 연구정리를 통한 실용지식은 각자의 분야에 즉각 적용할 수 있어 우리에게는 더 살갑게 와닿습니다. 이 책 역시 코칭의 맥락에서 뇌의 작용을 설명하며 최신 신경과학 연구와 코치들이 겪는 현장의 요구를 잘 반영하고 연결해, 통찰력있는 구체적인 전략과 함께 실제 코치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들을 제공합니다. 현장에 계신 코치들은 실천 코칭을 경험한 코치가 정리한 코칭 관점에서의 신경과학을 정리한 것이라 더욱 환영할 책입니다. ‘비슷한 경험을 한 선배 코치가 뇌과학을 공부하고 또 공부해 어떻게 코칭에 적용할까’라는 고민으로 쓴 책이니까요. 분명 이 책이 코칭과 성장, 변화, 회복탄력성을 촉진하는 코치들의 좋은 도구가 될 것이라 저는 믿습니다.

이 걸작을 번역하는 일은 도전이자 특권이었습니다. 도전은 조셉의 글의 특징인 접근성과 실용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풍부한 통찰력과 신경과학의 뉘앙스를 보존하는 것이었습니다. 뇌과학이 뒷받침될 때 코칭이 도달할 수 있는 잠재력의 깊이를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배워나가는 특권이 있었습니다. 이 책장을 넘기면서 펼쳐질 발견과 변화의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노련한 코치든, 팀원들에게 영감을 주고자 하는 리더든, 자신의 두뇌가 가진 미개발 잠재력에 대해 궁금한 개인이든, <코칭 더 브레인>은 개인과 직장 생활에 필수적인 만큼이나 방대한 인간의 능력들과 그 영역에 대한 지도를 제공합니다. 책의 번역과 출판 과정에 있어 가장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이 책의 번역은 단순히 언어를 옮기는 작업을 넘어, 문화와 지식을 연결하는 중요한 과정이었습니다. 이 책은 함께 마음공부를 하던 도반들의 스터디로 시작하여 몇 달간에 걸친 여러 차례의 회의를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동번역자이신 강지혁,,고은비, 김세연, 김은정, 김정웅, 손민서, 이희철, 장미, 전서인, 최미경, 최해정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름만 불러도 뭉클한 마음을 나누는,동지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이 책은 그 빛을 발할 수 있었습니다. 초벌 번역에 참여한 각자의 열정과 노력은 이 책이 독자들을 만날 수 있는 용기 있는 첫걸음이 되었습니다. 공동역자들의 지적인 호기심과 열정은 번역을 마무리하는 내내 큰 자원이 되었습니다. 초벌번역 이후 7회 이상의 수정보완작업을 거쳤습니다. 뇌과학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한 용어정리도 있었습니다. 특히 재벌번역과 함께 이어진 손민서님의 헌신적인 작업 태도는 번역의 정확성과 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다시 한번 함께 번역한 도반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모두의 참여 덕분에 이 책은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는 내용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늘 함께하는 마음의 고향 ‘수심단’ 사촌님들과 ‘마법사(마음의 법칙을 아는 사람들)’클럽 동지들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아울러 지금 이책을 들고 있는 독자 여러분들의 행운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앞날에,끊임없는 성공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2024년 4월의 첫날

역자를 대표하여

아주대학교 율곡관 연구실에서 이성엽

목차

목차 정보가 없습니다

저자 정보

  • 이성엽 외 11인

    • 국적 해당 정보가 없습니다.
    • 출생
    • 학력 해당 정보가 없습니다.
    • 이력 해당 정보가 없습니다.

업데이트

업데이트 내역이 없습니다.

리뷰

0
(0.0명)

상품평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