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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의 이해(제2판)

  • 도서출판 공동체
출판
7.49
MB
소장

20,000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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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이 책은 특수교육을 전공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특수교육을 막 처음 접하는 모든 예비교사를 위한 입문서로서 다음과 같은 데에 초점을 두었다.
첫째, 2015년 9월에 ‘예비교사를 위한 특수교육의 이해’ 초판이 나오고 그 사이 법과 통계수치들이 상당 부분 변화되었다. 따라서 최신 내용으로 과감히 바꾸고자 하였다.
둘째, 특수교육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는 예비교사들이 알아야 하는 지식들을 한 권에 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최소한의 핵심 내용들을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예비교사들이 교육현장에 나갔을 때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하고자 하였다. 어려운 이론 대신 쉬운 설명으로 진술하되,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은 상태를 유지하는 데에 주력하였다.
특히 이번 개정 증보판에서는 ▲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권 ▲ 특수교육대상자의 진단과 평가 ▲ 가족지원 ▲ 누리과정과 장애유아교육 등이 새롭게 추가되고, 기존 초판과 비교하였을 때 일부의 내용은 대폭 수정됨으로써 새 옷을 제작하는 마음으로 임했다. 개정 증보판에서는 개론서임을 감안하여 계속 양을 최소화하는 작업이 이루어졌는데, 자칫 독자들의 입장에서 ‘불충분한 설명’에 그치지 않도록 노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자세한 설명, 더 구체적인 사례들을 제시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를 구하는 바이다.
총 13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시행령」에서 정의하고 있는 장애영역을 모두 포함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시각장애와 청각장애는 ‘감각장애’로 묶어 제시하였다. 이는 장애영역 외에 최근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장애학생의 교육권’과 ‘진단평가’ 등의 기타 내용을 소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기본적으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라는 용어로 통일하고자 하였으나 내용과 맥락상 ‘아동’의 표현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학생’ 대신 ‘아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장애학생’이라는 표현도 사용되었다. 이는 그 어떠한 용어 자체가 틀리거나 배제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므로 혼선이 없기를 바란다.
부족하나마 특수교육을 전공하는 학생에게는 각론에 입문하기 전 기초적인 개념을 이해하는 개론서의 역할을, 사범대학 예비교사에게는 특수교육이라는 학문을 이해하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나침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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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 고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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