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절대고독을 이겨낸 국가철학자의
처연한 법철학적 기록
윤리적 존재로서의 한 인간이 던지는 권력의 오만과 폭력에 대한 질타
한국사회 아노미와 무질서에 대한 반성
양심의 회복과 국가이성의 고양을 향한 처절한 사색
이 책은 폭력과 법과 국가에 관한 트릴로지로
개인과 국가의 공존, 공동체의 존속을 위한
다양한 폭력으로부터 양심의 회복을 요구한다.
나는 공간적으로 구분되어 경계화된 정치적 공동체의 일반적 표징인 국가가 시공간의 제약에 복종하고 강자의 안락과 악의를 방임하는 반도덕적 이데올로기에 불과하지 않기를 소망한다.
나는 윤리적 존재로서의 인간이 타인의 의지를 자신의 목적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지 않기를 희구한다.
나는 정치체제에서 표상되는 인적 결합체로 환상이나 허구라기보다 존재론적으로는 영역화된 실재적 총체를 표상하는 이성의 집단으로서 국가공동체가 지구라는 별 위에서 하모니를 이루기를 갈망한다.
리뷰
상품평
아직 상품평이 없습니다.
팝업 메시지가 여기에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