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모든 사건에 중심에는 ‘실종’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실종’이라는 단어 속에는 살인, 유기, 학대, 성폭력 등 많은 사건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가족의 누군가가 갑자기 사라지는 것은 무서운 일입니다. 매년 평균 1만 3천 명 실종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는 더욱 이분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의 아픔이고 고통이기에 함께 해결해야 합니다.
책의 제목을 ‘프로파일러 추적’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우리들의 모든 오감으로 실종자를 찾아보고, 현대사회에서 이용가능한 빅데이터, 휴대폰, 현장 증거자료, AI기술 등을 이용하여 실종자를 추적ㆍ발견하는 것입니다. 원래 ‘프로파일러’라는 것은 각종 현장 증거자료를 통해 사건의 진실과 범인을 발견하려는 기법의 연속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한 명의 실종자를 발견하고 사건을 하나라도 해결할 수 있다면 소임을 다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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