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이 책은 방대한 한국문학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권의 책으로 엮어보자는 의도에서 집필한 것이다. 이 책은 원시문학에서 21세기 현대문학까지 모두 다룬 첫 작업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도전이라 할 수 있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한국문학사의 흐름, 구체적인 향유층, 갈래들의 양상, 그리고 그 예가 되는 작품들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작품이 문학사의 흐름을 충분히 뒷받침할 수 있는 논거가 되게 하고, 당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을 선별하여 작가와 시대, 작품, 갈래의 상관성이 긴밀하게 드러나게 하여 독자의 이해를 높인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또한 국문학 분야만이 아니라 국어교육을 전공하는 이들도 고려했다는 점에서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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