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중국 문명의 시대가 점점 더 다가오고 있다. 중국을 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그들의 언어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인 전제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이 좀 어렵기는 하지만, 한어와 중국 문화를 이해하는데 기초적인 통로 역할을 할 것이며, 마치 외국어와 같은 다양한 중국 방언을 이해하는데 훌륭한 참고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문화권은 언어 소통 권역과 매우 밀접하기 때문에 중국의 다양한 방언지역이 어떻게 나누어져 있는지 그러한 구분의 근거가 무엇인지 잘 설명하고 있다. 중국어 전공자들은 꼼꼼히 읽고 교양인들은 건성건성 읽어도 될 흥미로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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