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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와 범죄(제5판)

  • (주)박영사
출판
10.20
MB
소장

27,000스콘 10

소장

27,000스콘 10

작품 소개

제5판 2024.07.15

중판 2024.03.20

제4판 2016.09.10

중판 2016.03.05

중판 2014.02.10.

초판 2011.09.20.

 

제5판 머리말

 

 

한때 대학가에는 “현대사회와 …”라는 이름의 강좌가 유행병처럼 번졌던 시기가 있었다. 그러한 유행은 또한 범죄학에도 예외가 아니어서 전국의 대학에서 너도나도 앞 다투어 “현대사회와 범죄”라는 교양강좌가 개설되었다. 이 유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강좌와 같은 이름의 교재가 봇물 터지듯이 출판되었다. 다양한 교재의 출간은 학문적으로도, 학생들에게도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아쉬운 것은 당시 출간된 교재들이 이름만 바뀌었지 사실상 내용은 기존의 “범죄학” 서적들과 거의 같았던 것이다. 이런 아쉬움에 출판사와의 협의로 서명에 맞는 내용의 새로운 교재를 내놓게 되었던 게 벌써 20년이 넘었다. 한두 번 출판사가 바뀌고, 내용도 그때마다 조금씩 바뀌는 과정을 거쳐서 박영사에 정착하여 몇 번의 개정과 증보를 거쳐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이번의 증보판에는 “현대사회와 범죄”라는 서명의 의미를 최대한 반영한다는 견지에서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새롭게 경험하거나 적어도 더욱 심각해지는 범죄 현상을 반영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최근 들어 그 수법이 더욱 교묘해지고 피해 또한 그 대상과 정도가 더욱 확산되고 심각해지고 있는 대표적인 범죄 두 가지를 추가하였다. 그 하나는 “피싱(Phishing) 범죄”이고, 다른 하나가 “교제 폭력(Date violence)”이다. 과거의 피싱 범죄가 어쩌면 투망식으로 고기를 잡듯 무작위적 ‘투망형’이거나 기껏해야 ‘낚시형’이었다면 현재는 표적을 선택하여 공격하는 그야말로 ‘작살형’으로 진화할 정도가 되었다. 또한 “교제 폭력”도 ‘스토킹(Stalking) 범죄’와 연계되기도 하여 더욱 빈번하고 잔인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들 두 범죄에 대해서 미리 알고 대비함으로써 피해를 당하지 않거나 그 위험을 줄일 수라도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 소개하였다.

늘 그렇듯이 학문을 하는 사람은 응당 글을 써야 마땅하지만, 그런 학문적 열정을 하나의 결실로 세상에 내놓는 것은 출판사의 몫이다. 이 책이 세상에 빛을 보게 해준 박영사와 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노학자의 학문적 열정이 식지 않도록 응원해주는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저자의 학문을 쉬지 않고 이어갈 수 있게 배려해 준 고려사이버대학교와 우리 가족 모두에게도 감사드린다.

 

2024. 6. 6. 현충일에

삼청공원 모퉁이 고려사이버대학교 연구실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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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 이윤호

    • 국적 해당 정보가 없습니다.
    •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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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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