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제7판 2024.02.20
제6판 2021.07.30
제5판 2019. 8. 10
중판 2019. 3. 25
제4판 2018. 2. 28
중판 2017. 3. 15
중판 2015. 1. 15
제3판 2014. 3. 15.
제2판(보정판) 2012. 3. 5.
제2판 2009. 3. 10.
보정판 2005. 8. 30.
초판 2005. 3. 10.
이번 판부터는 노수환 교수를 공동저자로 모셨다. 근래에 단독저서에 제자들을 공동저자로 하는 교과서들이 출간되고 이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된다. 단독저서의 장점도 많지만 단점으로는 저자 스스로 자신만의 논리에 함몰되어 객관성을 잃을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공저의 경우 이러한 단점은 줄어들지만 제자를 공동저자로 하는 경우에는 제자가 더 좋은 견해를 가지고 있어도 스승이 집필한 기존 교과서의 내용을 고치기는 쉽지 않다.
이 때문에 평소 존경해오던 노수환 교수에게 공동저자를 부탁하였고, 감사하게도 노 교수가 흔쾌히 수락해주었다. 노 교수가 필자의 견해를 토대로 우리 형법학과 형사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과서로 발전시켜 주기를 바란다.
노 교수는 일찍이 사법연수원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판사와 변호사를 거쳐 2009년부터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노 교수의 형사기록형 교재는 로스쿨 학생들의 필독서가 되어 변호사시험 공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노 교수의 능력을 발휘한다면 로스쿨 학생을 비롯한 모든 법학도들의 형법 공부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교과서로 발전시킬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필자 역시 노 교수와 계속적인 토론과 협의를 통해 좀더 나은 교과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개정판을 출간하면서 명지대 안수길 교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는 제6판의 내용상의 오류와 오탈자를 꼼꼼히 수정해 주었다. 박영사의 장유나 차장은 이번 개정판을 공저로 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원고를 잘 정리해 주었다. 또한 박영사의 안종만 회장, 조성호 이사 및 모든 직원분들도 개정판의 출간을 위해 수고해주셨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
2024. 2.
공동저자 오 영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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