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 한국 교회가 한참 성장하던 70년대 후반, 목사 남편 그리고 아이 셋과 함께 고향인 서울을 떠나 대한민국 최남단인 전남 해안군 화산면에 둥지를 틀었다. 약 반세기 되는 긴 시간 동안 교회의 사모로, 남편의 아내로, 삼남매의 엄마로, 한 여자로 살아온 이야기를 생생하게 기록하였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복음이 필요한 구석구석을 찾아가 교회를 세운 한 가정의 이야기를 통해 먼지같이 작은 존재인 인간을 끝까지 추격해 오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임영순
1961년 세례를 받고 후에 신학을 공부했다.
세월을 흘려 보낸 후 1975년 10월 하순,
서울을 떠나 우리나라 섬을 제외한 최남단 바닷가-
아주 작은 마을로 왔다.
그 후 목회자 부인으로서 예수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평생대학원 수업을 49년 동안 지금까지 받고 있다.
긴긴 세월이 흐르다 보니 어느 순간,
주님은 나에게 연인 같은 스승이 되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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