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작품 소개

‘코르네이유 희곡선’ 시리즈 중 아홉 번째 책이며, 동시에 총 33편의 작품 중 비극이라 불리는 작품들에 대한 마지막 작업이었다. 의도된 바는 전혀 없지만 이번 시리즈에서는 공통적으로 기계장치 비극이라 불릴 수 있는 두 작품 앙드로메드(1548년)와 황금양털(1660년)을 다루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 수록된 작품에 대해서도 원문에 주석을 달아둔 단행본조차 거의 없어 번역 텍스트로 사용된 문헌 외에는 특별히 참고할 문헌이 부족했지만, 독자의 이해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가급적 많은 주석을 달아보려 노력했으며, 원전과 참고문헌의 주석과 구별하기 위해 ‘옮긴이 주’라 명기해두었다.
번역 텍스트로는 플레이아드 판 전집 제2권과 3권(갈리마르 출판사, 1984년, 1987년)을 사용했으며, 작품 해설 또한 이 전집의 해설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음을 밝혀둔다.
마지막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번역작업을 도와준 동료 에릭다사스 교수와 이 책이 나올 때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은 울산대학교출판부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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