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중국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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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출판 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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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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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작품 소개

이 책은 고대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종교, 과학 등
다방면에 걸친 기본적인 지식과 정보에 관하여,
중국학을 전공하는 학자들은 물론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한 일종의 안내서이다.

저자는 중국의 고전과 관련하여 폭넓은 지식과 다양한 정보에 관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자 하는 마음에, 다음과 같은 4종의 총서 역주서를 세상에 선보인 적이 있다.

중국고전총서1 고사편 : ≪산당사고 역주≫ 20책(2014)
중국고전총서2 어휘편 : ≪사물기원 역주≫ 2책(2015)
중국고전총서3 인물편 : ≪씨족대전 역주≫ 4책(2016)
중국고전총서4 도서편 : ≪사고전서간명목록 역주≫ 4책(2017)
이상 4종의 총서를 발간한 뒤로는 이를 바탕으로 고문헌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탐구를 시도해 보고자 하는 욕심에, 고대 중국의 전장제도와 문화에 관한 고증학적 저서들과 관련하여, 후한 반고班固의 ≪백호통의白虎通義 역주≫(2018), 후한 채옹蔡邕의 ≪독단獨斷 역주≫ㆍ진晉나라 최표崔豹의 ≪고금주古今注 역주≫ㆍ후당後唐 마호馬縞의 ≪중화고금주中華古今注 역주≫(합본 2019), 남조南朝 양梁나라 원제元帝의 ≪금루자金樓子 역주≫(2020), 당唐나라 소악蘇鶚의 ≪소씨연의蘇氏演義 역주≫ㆍ이부李涪의 ≪간오刊誤 역주≫ㆍ이광예李匡乂의 ≪자가집資暇集 역주≫(합본 2021) 등, 2종의 독립 역주서와 2종의 합본 역주서를 덧붙여 출간하였다.
저자는 이러한 작업을 하면서 언젠가 이를 기반으로 일반 독자들도 고대 중국학에 관해 보다 손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침서를 저술해 보고자 하는 의도를 품게 되었다. 이 책 ‘고대 중국의 이해’는 그러한 의도에서 작업한 결과물이다. 다시 말해서 이 책은 고대 중국의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ㆍ예술ㆍ종교ㆍ과학 등 다방면에 걸친 기본적인 지식과 정보에 관하여, 중국학을 전공하는 학자들은 물론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한 일종의 안내서이다.
저자는 강의 시간에 학생들에게 ‘현대인의 상식이나 과학적 지식에 기반했을 때 중국 고문헌에 등장하는 내용 가운데 상당 부분은 신빙성이 없지만, 중요한 것은 그 속에 담겨 있는 고대 중국인들의 사유체계를 이해하고, 어떠한 논리적 인과관계가 숨어 있는지를 간파해 내는 것’이라는 말을 되풀이해서 강조하곤 한다. 왜냐하면 실제로 고대 중국인들의 서술 가운데 사실에 반하는, 다시 말해서 상상력에 의한 창작물들이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가 보기에 상식적이고 과학적인 사실 여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핵심적인 것은 그들의 사유체계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이 책은 비록 여러 고문헌에서 단편적이고 산재된 기록들을 발췌하고 종합하여 기술한 데다가, 전적으로 필자 개인의 견해에 근거한 것이기에 체례가 산만하고 논거가 미약할 수 있지만, 중국의 고전을 읽거나 대중매체에서 제공하는 중국 관련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직면하게 되는, 여러 정보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적잖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다만 이 책에서 기재한 원문들 가운데는 원전이 아니라 타 문헌에서 인용된 것을 다시 재인용한 것들이 있는데, 문맥을 이해하는 데 지장이 없으면 일일이 원전과의 대조 작업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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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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