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재난인문학 번역총서 06 왜 현장재난인문학인가 -재난 이후 지역문화와 피해자의 민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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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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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1일 동일본에서 발생한 대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그 여파로 발생한 도쿄전력후쿠시마제1원전사고라는 복합적 재난에 직면한 이후 출간된 일본의 연구서를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이 책은 인류학적·민속학적 관점에서 재난지역의 전통문화와 민속예능 등 무형문화유산의 ‘재난 후 부흥’이 피해자와 지역의 생활 재건 및 공동체의 부활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등을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며 조명한 연구자들의 논고를 엮은 것이다.
참여 연구자이자 편저자 중 한 분인 다카쿠라 히로키 교수는 서론에서 ‘현장재난인문학’을 “현장 조사 방법을 이용하여 사회적 가치의 학술적 탐구를 하면서 재난부흥에 관여하는 실천적 학문”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는 또 현장 조사를 주요 연구 방법으로 삼는 ‘문화인류학, 민속학, 종교학’이 역사적인 경위와 문화적인 배경 안에 존재하는 개인과 사회가 재난 부흥을 위한 지원을 어떻게 실행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지침을 제시해 줄 중요한 정보라고 강조하며, 우리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재난 앞에서 왜 ‘현장재난인문학’에 눈을 돌려야 하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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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학교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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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카쿠라 히로키(高倉浩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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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마구치 무쓰미(山口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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