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유아교육개론』은 이제 막 출발 선상에 있는 예비유아교사에게 유아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제공하여 이후의 학문적 발전의 토대를 갖추어 주기 위한 것이다. 강의를 하면서 남겨졌던 아쉬움들에 대한 공감으로 1998년『 유아교육개론』 초판을 집필하였다. 이후 4차에 걸친 개정 작업이 이루어졌지만 보다 발전된 새로운 학문적 이론들과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과 요구에 부합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다시 제6판을 준비하게 되었다.
-지금도 처음 책을 쓸 때의 동기나 기본 입장이 달라진 바 없다. 한 학기 동안에 충분히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교재로서 수준이 너무 높다거나 내용의 범위가 필요이상 확대되지 않아야 한다고 보았으며, 이에 아주 소박한 관점에서 학생들의 수준에 맞으며 1학기(16주) 강의라는 현실적 조건에 맞는 책을 쓰고자 하였다. 또한 광범위한 지식의 전달보다는 유아교육에 대한 본질적 이해와 전공에 대한 확고한 애정의 고취에 관심을 두었다.
-내용 역시 초판의 구성을 그대로 유지하여 10개의 장(chapter)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장에 따라 부분적으로 내용의 첨삭이 이루어졌다. 또한 최근 논의되고 있는 유보통합에 대한 언급을 추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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