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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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세종정신이 살고 빛나면 나라가 살고 빛난다
광화문은 조선시대 정궁인 경복궁 정문으로서 세종 때 집현전 학사들이 임금의 훌륭한 업적과 덕이 널리 빛나라는 뜻으로 이름을 지었으며, 오늘날 서울 중심이고 대한민국 상징이다. 그리고 조선시대 경복궁은 임금이 일하던 궁궐이지만 오늘날 대한민국 경복궁은 관광용 궁궐 모형으로 지은 빈집이다. 그런데 이 경복궁 광화문은 우리나라 운명과 같이 했다. ‘광화문’이라는 이름을 지은 세종 때에는 나라가 안정되고 빛나는 궁궐 정문이었으나 선조 때는 임진왜란으로 불타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으며 경복궁은 폐허로 버려져 있었다.
그러다가 고종 때 왕권을 세워서 쓰러져가는 나라를 일으키려고 무리하게 경복궁을 복원하다가 국고가 바닥나서 외국에 빚을 지었고, 나라가 기울어 끝내 일본 식민지가 되었다. 경복궁에 일본 식민지 총독부가 들어서고 광화문은 동쪽으로 쫓겨났다가 6.25 동족 전쟁 때는 불타서 광화문은 재도 없이 사라졌다. 그 뒤 대한민국 박정희 대통령 때에 광화문은 제 자리를 찾았다. 일제 총독부 건물(중앙청)을 가리고 광화문을 다시 세우면서 한글현판을 달았다. 한글을 살리고 빛내어 나라를 일으키자는 국민의 건의를 받아들인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온 국민이 “한글사랑 나라사랑”을 외치며 한글과 세종정신으로 뭉쳐 세종시대 다음으로 잘사는 나라가 되었다. 이렇게 광화문 한글현판에는 한글과 세종정신으로 나라를 일으키자는 대한민국 시대정신이 담겼다. 배우기 쉽고 쓰기 쉬운 한글로 국민 지식수준을 높이고, 정부와 국민이 소통을 쉽게 해, 한 마음으로 뭉쳐서 우리나라는 반세기 만에 선진국으로 발돋움했다. 광화문 한글현판은 민주, 자주와 근대화 나라 발전의 상징이었다. 그런데 2005년 문화재청은 광화문 한글현판이 박정희 독재정치 상징이라며 떼고 정조가 쓴 한자를 집자해서 건다고 했다. 이에 국민이 “정조는 세종처럼 경복궁에서 일한 임금도 아니고, 세종처럼 성공한 개혁 군주가 아니라 실패한 개혁 군주다.”라고 반대했다. 이에 문화재청은 고종 때 걸렸던 한자현판으로 달겠다며 물러났다,
그러나 고종 때 광화문 한자현판은 타버린 재도, 조감도도 없었다. 그래서 잘 보이지도 않는 그때의 한자현판 사진 유리 원판을 일본에서 구해다가, 그 한자현판을 복제해 원형을 복원했다며 2010년 광복절에 거창하게 제막식을 했다. 그러나 그건 조작한 가짜였고 국민을 속인 사기극이었다. 거기다가 그 한자현판은 석 달도 안 되어 금이 가서 땜질하고 덧칠해 나라 얼굴이 누더기 꼴이 되었다. 그리고 2016년에 그 현판은 바탕색부터 다른 가짜현판임이 밝혀졌으나 국민에게 그 잘못을 사죄하고 책임지는 사람도 없이 색깔만 바꾸어 또다시 달았다. 정부가 거짓말을 하고 나라 망신시킨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그래서 국민은 그 잘못을 바로잡고 다시 한글이 태어난 곳인 경복궁에 훈민정음 글꼴로 한글현판을 달고 나라를 일으키자는 것이다.
지난 500년 동안 한글을 제대로 살리고 빛내지 않았다. 우리는 반세기 만에 한글로 일으킨 나라 기운을 더욱 드높이고. 한글로 자주문화를 꽃피워 인류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또한 문화재청 잘못을 밝히고, 지난 20년 동안 국민이 애써온 를 내어 그 실상을 알려 광복 80돌이 되는 올해에는 광화문 현판을 꼭 한글현판으로 바꿔 달자고 간절히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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