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AI는 기술 영역에서 폭발적이고 연쇄적으로 발전하는 중이다. AI를 힘으로 이길 수 있는 인간은 없을 것이다(!). 인공지능의 발전 가속도를 늦출 수 있는 것은 없다. AI는 우리가 우려하는 모든 가능성을 실현해 낼 것이다.
인공지능의 발달사에 있던 혹한기와 도전기도 이제는 역사로만 남을 것이다. 다시 말해 인공지능의 혹한기를 다시 언급할 기회는 없을 것이다. 또한 지금까지 여기저기 모든 곳에서 다루어지는 ‘약한 인공지능’ 혹은 ‘강한 인공지능’이라는 말도 사라질 것이다. 인공지능의 발전 가속도는 향후 20년 동안 “키티호크”의 시간을 맞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그러하기에 우리는 이제 AI와 어떻게 ‘함께’ 존재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치열하게 전개해야 한다.
이 책은 AI와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를 논의하기 위한 전제를 다루고 있다. AI로 인해 변화하는 읽기와 쓰기를 중심으로 사회적 수용과 생산, 문법과 교육, 예술, 윤리, 인식 등을 포괄적으로 정리했다. AI 시대를 절감하는 모든 사람에게 한 번쯤 떠오를만한 이야기들을 차곡차곡 제시했다.
리뷰
상품평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팝업 메시지가 여기에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