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동에서 태어나 울산과 부산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녔고 아주대학과 한양대학에서 산업공학을 공부하였다. 이어서 프랑스 정부장학금으로 그로노블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석사와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경남 진주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경상대학교 경영학과에서 강의와 연구를 계속 해오면서 여러 기업과 각급 기관의 요청으로 리더십,동기유발,조직관리와 혁신,노사관계,행복 등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그리고 경남일보 객원 논설위원으로 10년간 칼럼과 다양한 주제의 글들을 써 왔고 프랑스 리용대학의 초빙교수로 2년간 학부와 대학원에서 강의를 한 바 있고 중국 라오닝과기대학의 초빙을 받아 학부와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였다.
2008년 4월부터’e-행복한 세상(http://e-happyland.com)’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회원들에게 Happy letter를 정기적으로 발송하고 있다. 이 Happy letter들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출간한 ‘매일 아침 행복을 부탁해’는 2010년 상반기 베스트셀러가 된 바 있다.